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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말 10:3으로 넥센이 앞선 가운데 삼성 심창민이 역투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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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5.19 19:52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말 10:3으로 넥센이 앞선 가운데 삼성 심창민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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