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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1사 무주자 상황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오재일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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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5.19 19:35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1사 무주자 상황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오재일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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