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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송혜교 뜸하다 했더니 몸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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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후덕 몸매, 정말?
송혜교 후덕, "여신 사라졌다?" 관심폭발

'여신' 송혜교 뜸하다 했더니 몸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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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송혜교(31)의 최근 모습을 보도한 홍콩 언론이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홍콩의 한 언론매체는 중환에서 포착된 송혜교의 모습을 다뤘다. 광고 촬영 차 홍콩을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진 송혜교는 넉넉한 티셔츠와 핫팬츠에 슬리퍼를 신은 채 여느 평범한 여행객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올림머리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탓에 언뜻 보면 송혜교인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


매체는 핫팬츠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허벅지가 예전보다 굵어지고 통통해졌다며 외모 또한 후덕해졌다고 평했다.

이어 송혜교가 나타난 장소에서 사정봉의 여동생인 사정정, 홍콩스타 인지걸과 마주쳤지만 서로 알아보지 못했다며 송혜교의 지나치게 캐주얼한 모습에 "여신의 이미지가 사라졌다"고 전했다.


외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게 통통한 거라니, 통통한 사람 다 어디 갔어? 이쁘기만 한데"(@kim**), "저 키에는 아무리 말라도 짧아서 사진만 좀 잘못 찍혀도 살찐 것처럼 보여요. 키 작은 여자 농락합니까?"(@pur**), "홍콩 매체 정신 못차리는군요"(@wan**) 등 '국민여신'이나 다름없는 그녀를 옹호하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또 네티즌 가운데는 "어째서 언론들은 여자들을 죄다 말려죽이지 못해 안달일까?"(@blo**)라며 현지 언론의 자극적인 보도행태를 꼬집는 이도 있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미국 영화전문사이트 TC캔들러가 발표한 '201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명'에서 5위를 차지했다. 당시 평가단은 송혜교에 대해 "세계의 전설적인 미녀스타 중 하나"라고 극찬한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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