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코스피지수가 연일 약세를 보이며 1800선 밑으로 주저앉으면서 증권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31분 현재 대우증권은 3.32% 하락한 1만200원에 거래 중이고, 미래에셋증권(-3.3%), 현대증권(-2.94%), 키움증권(-3.92%) 등도 일제히 약세다.
증권업종에 대해 외국인들은 2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투자자들은 31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3% 이상 급락했던 코스피지수는 이날도 전일대비 2.76% 하락한 1794.45를 기록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