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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8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노타이 차림으로 협의회에 참석한 이순우 우리은행장(왼쪽 두번째)이 "노타이가 어색하다"며 조준희 기업은행장(왼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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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5.18 10:04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8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노타이 차림으로 협의회에 참석한 이순우 우리은행장(왼쪽 두번째)이 "노타이가 어색하다"며 조준희 기업은행장(왼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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