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두산건설, ‘해운대 센텀두산위브’ 분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두산건설이 부산 해운대 우동센텀시티내에 ‘해운대 센텀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오는 1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해운대 센텀두산위브’는 우동 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부지에 위치했다. 지하 3~지상 28층 7개동, 7개 타입 총 581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일반물량은 284가구다. 올해 해운대 지역의 신규 공급이 적은데다 올해 역시 공급예정 물량이 950여가구에 불과해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다. 특히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세대의 구성비가 약 70%에 달한다.

교통의 중심에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도보로 지하철 2호선시립미술관역을 이용할 수 있다. 광안대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인접해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기도 용이하다. 동해남부선 우동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단지를 연결하는 교통망은 지속적으로 확대된다.


생활, 교육,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에 휘트니스, 사우나, 독서실, 골프연습장 등이 설치돼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남향 위주로 세대 구성이 이뤄졌고 구릉지를 이용한 동배치로 시야를 확보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BEXCO 제 2전시장, 부산월드비지니스 센터, 동해남부선 우동역개통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센텀시티 내 영화영상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로 평가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051)741-7700

두산건설, ‘해운대 센텀두산위브’ 분양 해운대 센텀두산위브 조감도 /
AD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