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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모델하우스…'래미안 스마트폰 앱' 선보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손안의 모델하우스…'래미안 스마트폰 앱' 선보여 래미안강남힐스의 스마트폰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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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올해 분양의 핫이슈 단지인 래미안강남힐즈를 먼저 만나보세요.'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서 분양하는 '래미안강남힐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예비 청약자들은 앱을 통해 단지의 특장점 등 상세정보, 단지 주변환경, 사업지 주변의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정해 분양 관련 상담 예약을 하면 래미안 콜센터에서 전화를 하는 ‘상담 예약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GPS를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기능을 통해 준공 후의 모습을 미리 살펴볼 수 있고, 청약자가 관심을 갖고 있는 구체적인 동과 호의 가구를 간접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더불어 관심 있는 평형의 평면도를 골라 고객이 직접 침대, 식탁, 소파, 옷장 등 기본적인 가구들을 배치해 꾸며볼 수도 있다.


래미안강남힐즈 앱은 우선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래미안 강남 힐즈'로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폰용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래미안강남힐즈는 강남구 자곡동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내 들어서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저렴하며 1년 후 전매 가능하다. 전 가구 남향으로 4베이 이상이다. 지하 2~지상 15층 20개동에 92㎡ 488가구, 101㎡ 532가구 등 1020가구로 구성된다. 문의: (02)557-9963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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