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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도심 도화동에 합리적 가격 스마트아파트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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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대성 유니드’ 중소형 265가구 분양

인천 구도심 도화동에 합리적 가격 스마트아파트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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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이 인천 도화동에서 내놓은 ‘대성 유니드’는 매력적인 주변 입지를 가졌다. 인천 지역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고 주면 송도와 청라지구, 서울 접근성이 매우 좋다. 지하철 1호선 도화역에 2015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까지 교통망이 학충된 상태다.

대성산업 건설부문이 인천 도화동 일대에서 ‘대성 유니드’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 20층 규모로 총 4개동으로 건설되는 ‘대성 유니드’는 공급면적 86~141㎡(전용면적 59~112㎡) 265가구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도 700만~800만원 초반대로 인근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대성 유니드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다. 또 모든 건물이 남동과 남서향으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확보된 상태다. 아파트 천정 일부에 자연 채광창을 설치했다. 단지 중앙에는 쾌적함을 높이는 중앙 분수 광장이 조성된다. 또 모든 주차장은 지하에 배치해 ‘차 없는 아파트’로 만들어진다.

아파트 실내는 대성 유니드 만의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특히 가정생활의 중심인 주부들의 편리함이 돋보인다. 주방 내 자동으로 물이 나오는 풋터치식 전자수전밸브를 사용해 물 낭비를 최소화했다.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외부에서 PC, 개인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해 조명제어와 난방제어, 가스 밸브 제어가 가능하다.


인근 입지도 좋은 편이다. 33만㎡ 규모의 수봉공원이 단지와 가깝고 우수한 독서 논술 지도로 유명한 선화여중,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초등 영어교육 연구학교 도화초등학교, 독서교육종합지원 시스템을 운영하는 인화여중를 비롯해 인천남중, 선인중·고, 박문여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대성 유니드는 인천 구도심권에 위치해 있지만 인근 지역과 접근성이 매우 좋다. 지하철 1호선 도화역이 가깝고 2014년 8월 인천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인천 도심 접근성이 더욱 높아진다. 또 송도와 영종, 청라지구와 가깝고 이들 지역보다 서울 진입이 빠르다. 대중교통 외에도 자동차로 1분 거리에 대화 IC를 통과해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인천시에서 진행하는 복합도시프로젝트를 통해 도화구역 도심 재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도화지구에는 올해 청운대학교 제2캠퍼스 개교가 예정돼 있으며 행정타운과 제품로스마트타운(JST)이 준 비중이다. 이밖에도 시립미술관 건립과 개발계획(토지이용계획) 변경 추진 등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이 본격화되고 있어 도화지구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대성유니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아파트 시장에서 전체 81% 거래를 차지할 만큼 성장한 중소형 아파트는 실거주와 함께 매매가 대비 전월세 비중이 높아서 임대 목적으로도 투자가치가 크다”며 “수도권 중심의 실거래 물량이 늘어나면서 현재 분양 중인 도화역 대성유니드에 대한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코노믹 리뷰 최재영 기자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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