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국제학부 설립 1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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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고려대학교 국제학부는 16일 오후5시 고려대 국제관 214호에서 제레미 브라운(Jeremy Browne·사진) 영국 외무부 부장관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고려대 국제학부 설립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특별강연은 '사회경제발전의 특별한 모범사례로서의 한국(South Korea : Miracle of our times)'을 주제로 열린다. 브라운 부장관은 '한국의 경제적, 정치적 발전 및 영국과의 양자, 다자간 협력의 기회'에 대해 강연한다.
고려대는 지난 2004년 유니버시타스 21(U21)에 가입하면서 영국의 유수대학과 학술교류 및 다수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교류대학 중 하나인 노팅엄대학교는 브라운 장관의 모교다. 학창시절 브라운 장관은 대학 총학생회장도 지낸 바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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