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화학이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4일 오후 2시7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대비 0.72% 하락한 27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한때 27만1500원(-2.34%)까지 떨어져 지난 2010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1시30분 기준 LG화학에 대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2000주, 1만주씩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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