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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최근 이라크 현지 건설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STX는 이라크 디와니야에 디젤발전플랜트를 건설 중이다. 다음달 완공이 목표다.
이는 지난해 5월 STX가 이라크 전력부와 체결한 총 2500MW급 디젤발전플랜트 건설 계약 중 1단계에 해당하는 900MW급 디젤발전플랜트다.
강 회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이라크 건설 현장을 찾아 착공 1년 만이라는 단시간에 성공적으로 건설을 추진해온 현지 임직원들의 공을 치하했다.
이날 강 회장은 알 샤리스타니 이라크 부총리 등 이라크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잇달아 회담을 갖고 현지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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