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한제분이 커피·베이커리 브랜드 아티제 인수 이후 지속적인 약세를 이어오고 있다.
11일 오전 11시12분 대한제분은 전일대비 1000원(0.78%) 하락한 12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대한제분은 지난달 23일 거래소로부터 아티제 인수 관련 조회공시를 받던 때부터 주가가 추락해 지난 10일까지 9.57% 하락했다.
대한제분은 지난달 27일 호텔신라로부터 아티제를 운영하는 보나비의 지분 74만5119주를 301억5253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식음료사업 확장 및 회사 간 시너지 효과 창출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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