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커피·베이커리 브랜드 '아티제'를 인수키로 한 대한제분이 5거래일째 약세를 지속 중이다.
30일 오전 9시22분 현재 대한제분은 전일 대비 1500원(1.12%) 내린 1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이래 연일 내림세다.
대한제분은 지난 27일 호텔신라로부터 아티제를 운영하는 보나비의 지분 74만5119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현금취득키로 했으며 취득금액은 301억5253만원이다.
회사측은 "식음료사업 확장 및 회사간 시너지 효과 창출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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