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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국제발명전 출품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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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25일까지 국내서 개발한 특허나 실용신안으로 등록·출원 중인 발명품 대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오는 25일까지 ‘2012 피츠버그 국제발명품전시회(이하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의 출품신청을 접수한다.


출품대상은 국내서 내국인이 개발한 특허나 실용신안으로 등록 또는 출원 중인 명품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신청서를 쓴 뒤 구비서류와 함께 발명진흥·사업화팀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내면 된다.


피츠버그국제발명품전는 미국 최대 발명전시회로 월마트 등 미국 주요 기업관계자가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기업, 발명품과의 연계프로그램이 갖춰져 있다.

전시회는 다음달 13~15일 피츠버그 먼로빌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전시 부스사용료, 통역비 등 직접 경비 일부를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다.


올해 27회째를 맞는 미국 피츠버그국제발명전은 스위스 제네바발명전, 독일 뉘른베르그발명전과 함께 세계적 발명전시회다. 국내 발명품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제품수출과 시장개척의 계기를 마련,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다. 문의전화 (02)3459-2843.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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