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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테마주인줄만 알았더니..순익 177%↑ '깜짝실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대선 테마주 모나리자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급 실적을 발표했다.


모나리자는 9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357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실적인 매출 298억원, 영업이익 12억원, 순이익 9억원에 비해 매출 19.6%, 영업이익 157.4%, 순이익 177.1%나 증가한 것.


모나리자는 생산제품 중 노인용 기저귀 부분이 부각되면서 대선 정책 테마주로 분류되며 관련 소식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을 하고 있는 종목이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모나리자의 생리대 및 기저귀 시장은 기술집약적 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 위주의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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