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미국 자영업자의 경기 신뢰도가 전월보다 상승했다.
8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에 따르면 4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94.5로 1년2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월 92.5보다도 2포인트 올랐으며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93도 상회했다.
윌리엄 던켈버그 NFIB 이코노미스트는 "1년 전과 같은 수치"라며 "지난 1년 동안 나아진 게 없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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