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테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테스는 8일 오전 9시56분 전일대비 820원(9.84%) 상승한 91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테스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4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71.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3억8800만원으로 6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5억600만원으로 508.9% 증가했다.
테스 측은 "반도체장비 수주증가로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했다"며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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