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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즐거운 방과후 교실’ 3호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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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GS건설이 지난 4일 서울 강북구 삼양동 소재의 구세군 강북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즐거운 방과후 교실’ 3호점 완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GS건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즐거운 방과후 교실’ 은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이 모여 공부하는 복지시설을 개보수하고 학습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연 2개소씩 개설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허명수 사장을 비롯한 GS건설 임직원과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GS건설 관계자는 “2010년 9월부터 단순한 사회봉사활동을 넘어 사회문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으로 재편했다”며 “이를 통해 꿈과 희망의 공부방, 꿈과 희망의 놀이터 등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건설, ‘즐거운 방과후 교실’ 3호점 개설 허명수 GS건설 사장(왼쪽)이 4일 구세군 강북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즐거운 방과후 교실 3호점 완공식 및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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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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