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제2회 볼빅배 코리아아마추어최강전이 대장정에 돌입했다.
국산골프공 생산업체 ㈜볼빅(회장ㆍ문경안)이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다.
7일 경남 진해 용원골프장(파72)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경상지역 예선에서는 조현철 씨(47)가 1위(1언더파 71타)를 차지했다. 2위 진성근 씨(53ㆍ71타, 백 카운트 순), 3위 정현욱 씨(49ㆍ이븐파 72타) 등 총 23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총 다섯 차례의 전국 지역예선(6월11일, 7월2일, 7월16일 ,7월31일)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9월6일부터 이틀간 결선을 치러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에 등록된 아마추어골퍼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기아 자동차 1대를 준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