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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스카이힐골프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인근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5일 제주와 김해, 성주, 부여리조트 등 롯데스카이힐 모든 계열사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직원 및 캐디들과의 동요 부르기를 비롯해 퍼팅대회와 사생대회, 물놀이(부여리조트)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골프장 회원들이 특히 다양한 선물과 함께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승훈 대표이사는 3년째 계속되고 있는 어린이날 행사에 대해 "부유층의 전유물이라는 골프의 왜곡된 이미지를 벗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작은 것을 나눌 수 있는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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