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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1호차 주인은 연예인 아닌 정형외과 의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K9' 1호차 주인은 연예인 아닌 정형외과 의사 ‘K9’ 1호차 주인공인 김재홍씨와 김훈호 기아차 판매사업부장 (앞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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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9’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K9’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K9’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으로 용인시 한마음정형외과의원 원장인 김재홍 씨(54세)로 선정됐으며, 기아차는 이날 ‘K9’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특히 기아차는 기존 유명 연예인에게 1호차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전 계약을 한 고객들 중에서 1호차 주인공을 선정해 눈길을 끈다.


김재홍 씨는 평소 기아차의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중 기존 국내 대형세단에서 보지 못했던 현대적 스타일과 국내최초 첨단 신기술이 대폭 적용된 ‘K9’에 반해 지날 달 사전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K9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후석까지 배려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 최고 수준의 신기술들이 세계 유수의 명차를 넘어서는 최고급 럭셔리 대형세단이라는 확신이 들어 구입을 결정했다”며 “‘K9의 1호차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K9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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