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대신증권이 초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금융주치의 증권스쿨'을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16일부터 4회에 걸쳐 대림동에 위치한 대신연수원에서 '금융주치의 증권스쿨 3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6일은 사이보스 기본 활용법과 주식 투자자를 위한 기본적 분석법을 설명하고, 17일은 재테크를 위한 금융상품 투자가이드와 국내외 경제전망을 소개한다.
23일은 기술적 분석과 주가연계증권(ELS) 및 중소형주 투자전략을 소개하고 24일에는 전기전자업종 분석과 채권 투자전략, 금융주치의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에 참여하려면 오는 11일까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되고, 교육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대신증권 계좌가 없는 일반 투자자에게 우선적으로 참여기회가 주어지며, 참가비는 없다.
이창화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장은 "금융주치의 증권스쿨은 주식, ELS, 채권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고객교육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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