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공간 디렉터 남궁선의 ‘NGS(Natural, Green, Style)’ 침구 론칭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이 남궁선의 'NGS 오리엔탈 프로방스 순면 침구세트'를 론칭한다.
7일 롯데홈쇼핑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릉믈 맞아 집안의 변화를 준비하는 주부 고객들을 겨냥해 'NGS 오리엔탈 프로방스 순면 침구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8일 오전 10시20분에 진행된다.
‘NGS (Natural, Green, Style)’는 공중파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인테리어 솜씨를 인정 받은 공간 디렉터 남궁선 씨의 침구 브랜드로, 남궁선 씨의 이니셜 약자이면서 동시에 ‘내추럴(Natural)’, ‘그린(Green)’, ‘스타일(Style)’의 뜻을 갖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가정의 충만한 행복과 축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풍성한 복(福)을 담는 접시 모양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총 11가지의 색상을 사용해 화사함은 물론, 동서양의 조화로움까지 담아 냈다고 전했다. 또 순면 소재의 워싱 가공으로 위생적이고 쾌적해 여름용 침구로 적당하다고 덧붙였다. 색상은 레드, 블루, 그린 등 3가지. 가격은 크기별로 13만9000원~17만9000원이다. 론칭 기념으로 방송상품 주문 시 적립금 2만원 혜택도 제공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생활침구 담당 상품기획자(MD)는 “날씨가 화창해 지는 봄·여름이 되면 여성들은 집안 분위기 변화를 위해 작은 소품 하나까지 신경 쓰기 마련”이라며 “남궁선 씨의 남다른 감각이 가미된 ‘NGS 오리엔탈 프로방스 순면 침구세트’는 뛰어난 품질을 갖춘 데다 인테리어 변화까지 줄 수 있어 세련된 여성 고객의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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