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지난 5일 전남 여수에서 개관한 신영의 ‘웅천지웰3차’ 견본주택에 이틀간 총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전남권역 방문자는 물론 부산·대전을 비롯해 수도권에서도 항공편과 열차를 이용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는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입장를 기다리는 대기 관람객이 100m 이상 줄을 서는 등 대기시간만 30분 이상 소요됐다. 사전예약자 역시 4000명이 넘었다.
‘신영 웅천지웰3차’는 여수시 최초 택지개발지구내 단지로 2008년 1차(1084가구)와 지난해 6월 2차 614가구가 모두 완료된 바 있다. 이번 분양하는 3차는 전용면적 84·101㎡ 총 672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 바로 앞에 인공해수욕장과 마리나·공원·예울마루 등이 들어선다. 청약접수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다. (061)68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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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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