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유명 모델이자 배우인 킴 카다시안이 무서운 심령 사진을 찍어 화제다.
최근 사진공유앱 '인스타그램'에는 킴 카다시안이 슈퍼카에 올라타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카다시안은 3억원대의 스포츠카에 탄 채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겉보기엔 셀러브리티가 자신의 부유함을 과시하는 사진이지만 자세히 보면 차 뒤편에 하얀 드레스를 입은 소녀가 있음을 알수 있다. 이 소녀는 낯빛이 창백한데다 얼굴 형태가 명확치 않아 보는 이로 하여금 공포를 불러 일으킨다.
사진을 본 네티즌이 정체불명의 소녀에 대해 궁금해하자 카다시안은 "이 소녀 귀신은 내 언니가 어릴때 만든 종이 모형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