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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지사 수원서 택시체험 나선다..올들어 4번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7초

[수원=이영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대권 도전을 선언한 뒤 처음으로 오는 6일 수원에서 운전대를 잡는다. 수원 택시운전은 이번이 네 번째로 세 번째였던 2011년 2월 1일 이후 15개월 만이다.


경기도는 김 지사가 6일 오전 9시부터 수원시 송죽동에 위치한 대경운수 택시를 이용, 수원시 택시체험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4시까지 수원 시내를 돌며 민심 파악에 나선다.

김 지사는 지난 2009년 1월 27일 수원시를 시작으로 지난 3월 25일 성남시까지 3년 간 총 33차례에 걸쳐 경기도 전역과 서울에서 택시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올 들어서는 1월 서울(1일), 2월 의정부(21일), 3월 성남(25일) 등 매월 택시 운전을 해왔으며 4월에는 대선 출마 등으로 운전대를 잡지 않았다.


김 지사는 지난 33번의 택시체험 기간 동안 총 3632km를 운행했으며 203만4200원을 벌어 196만1000원을 사납금으로 납부했다. 나머지는 해당 업체에 모두 반납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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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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