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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경영상태가 부실한 저축은행들의 추가 퇴출을 앞두고 불안을 느낀 예금주들이 4일 서울 중구의 한 저축은행에 몰려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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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5.04 15:18
[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경영상태가 부실한 저축은행들의 추가 퇴출을 앞두고 불안을 느낀 예금주들이 4일 서울 중구의 한 저축은행에 몰려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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