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서울 강서지역 김포공항부터 오목교까지 오는 7~14일 터널과 지하차도 세척으로 부분적인 교통통제가 있겠다.
서울강서도로사업소는 환경정비를 위해 터널과 지하차도 세척을 이같이 순차적으로 진행해 교통을 부분통제한다고 4일 밝혔다.
7일부터 14일까지 밤사이에 이뤄지는 터널, 지하차도 세척은 김포공항과 개화지하차도로 시작해 마지막날인 14일에는 오목교와 서울교접속 지하차도까지 진행된다.
사업소 관계자는 "지하차도, 터널, 세척공사 시 도로 하위 1개차선의 차량통행을 부분 통제하여 불편이 예상되오니, 세척공사를 실시하는 일자에 해당 도로를 통과하는 차량은 우회 또는 서행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강서지역 터널, 지하차도 세척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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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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