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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감축 CCS기술분야 특허정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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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정보진흥센터, 한국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연구개발센터 MOU…선행기술조사, 특허분석지원

“온실가스감축 CCS기술분야 특허정보지원” 박정렬(오른쪽)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과 박상도 KCRC 센터장이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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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정보진흥센터(PIPC, 소장 박정렬)와 한국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 연구개발센터(KCRC, 센터장 박상도)가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CCS)기술 분야 특허정보지원을 위해 손잡았다.

4일 특허청에 따르면 특허정보진흥센터(www.pipc.or.kr)는 한국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 연구개발센터(www.kcrc.re.kr)와 최근 선행기술조사 및 특허정보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주고받았다.


특허정보진흥센터는 이에 따라 KCRC가 연구하는 CCS기술 분야의 선행기술조사와 특허분석 등 지원에 나선다. 연구개발(R&D)과 연계한 특허정보 활용전략 등 특허정보조사분석과 관련된 교육방안도 협의한다.


박정렬 특허정보진흥센터소장은 “지식재산시대를 맞아 특허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KCRC와 지식재산권 및 기술정보활용 촉진을 위한 협약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 소장은 “두 기관이 특허정보 보급, 활용교육, 인력교류로 국가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도 KCRC 센터장은 “KCRC가 특허정보와 관련, 특허전문기관과 손잡은 건 처음”이라며 “글로벌기업들이 지재권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두 기관의 협력은 뜻이 깊다”고

“온실가스감축 CCS기술분야 특허정보지원” 박정렬(왼쪽에서 5번째)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 박상도 KCRC 센터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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