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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개그맨 김준현이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깜짝 손님으로 출연했다.
김준현은 4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인근에서 진행된 '1박2일 시즌2' 오프닝 촬영에 모습을 드러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3월초 시작된 '1박2일 시즌2'에서 게스트 출연은 김준현이 처음이다. 김준현은 파업 여파로 녹화가 중단됐다가 6주만에 촬영 재개한 '1박2일'을 축하하기 위해 등장했다.
김준현은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끌었던 'DJ변' 코너에서처럼 드라큘라 복장을 하고 나와 '1박2일'의 오프닝을 이끌었으며 여행에 동행하지는 않았다.
'1박2일'은 5일까지 제주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녹화분은 13일 방송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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