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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돋보기를 든 심정

[포토] 돋보기를 든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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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경영상태가 부실한 저축은행들의 추가 퇴출을 앞두고 불안을 느낀 한 예금주가 4일 서울 강남의 한 저축은행 본점에서 돋보기로 예금자보호제도 안내문을 읽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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