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CJ오쇼핑, 스타강사 이근철과 영어토크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CJ오쇼핑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인 CJ몰을 통해 다양한 선물용 상품을 준비했다.

CJ오쇼핑은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영어학습 프로그램인 '이근철의 토크리시(Talklish)'를 추천했다. 이근철의 토크리시는 EBS영어완전정복에서 선택한 교재로, 대한민국 대표 영어강사인 이근철의 20년 영어 말하기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있는 영어교제다.

색다를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인디언 텐트 티피'가 안성맞춤이다. 인디언 텐트 티피는 화려한 인디언 문양의 텐트와 아이가 인디언처럼 치장할 수 있는 가면과 날개, 깃털 장식 등이 함께 구성된 독특한 상품. 식탁 밑이나 옷장 안 등 좁은 공간에서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특성이 잘 고려된 이 상품은 가볍고 조립이 간단해 집안이나 공원 등 어디서나 쉽게 만들 수 있다.

CJ몰 내에 운영 중인 '로보카폴리 캐릭터관'에서는 일명 '폴총리'라 불리며 아이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부모들을 위한 상품도 많다. CJ오쇼핑은 '블랙모어스 트리플액션'과 장응복 디자이너의 인테리어 브랜드 '복(bogg)' 등은 부모님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 추억을 쌓기 위해 테마파크 이용권도 할인판매한다. CJ오쇼핑은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이용권'을 성수기 시즌 현장판매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4인 세트 이용권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CJ몰의 공동구매 서비스인 '오클락'에서는 '씨푸드오션 & 피셔스마켓 35% 할인권'도 준비했다. 주중 저녁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은 9일 오전 10시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1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