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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주민들 국립현충원 헌화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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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앞두고 호국영령기리기 위한 한사람 한송이 헌화, 희망자 모집 들어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제57회 현충일을 앞두고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한 ‘한사람 한송이 헌화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국의 번영과 통일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 영령을 기리고 충효와 호국정신을 높이기 위한 손수 자발적 참여다.

동작구 주민들 국립현충원 헌화운동 펼쳐 문충실 동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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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내로 충절의 고향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한사람 한송이 헌화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립서울현충원현충문앞에서 사회단체, 어린이집 원아, 유관기관, 구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람 한송이 헌화운동 행사를 갖는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히 현충탑 헌화와 참배, 의장대 시범과 묘역 헌화, 묘비 정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0일 동안 개인을 비롯한 단체 기업체 어린이집 학교 등을 대상으로 헌화용 꽃 1송이(1000원)참여 희망자 모집에 들어갔다.


접수방법은 참여 희망자가 기탁서 제출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명의 계좌에 무통장 입금을 하면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범구민적인 헌화 행사에 가족이나 이웃 단체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나라사랑과 가족사랑을 다짐하고 충효의 고장구민으로서 애향심을 키우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치행정과(☎820-9116)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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