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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 오늘의 SNS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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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SNS 세상을 달군 핫이슈들을 정리해 봅니다.


◆ "더위가 미쳤다"…5월에 문여는 해수욕장들

[5월3일] 오늘의 SNS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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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국 해수욕장들이 개장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장등, 신덕 등 전라남도의 주요 해수욕장들이 작년보다 한 달 앞당겨 오는 10일부터 개장하게 되며,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인 송정해수욕장 역시 지난해 7월1일에 비해 한달 가량 빠른 6월1일로 개장시기를 잡았다. 충남 대천해수욕장도 개장시기를 지난해 6월25일에서 올해는 6월1일로 앞당긴 상태. 또 전남 여수 인근 만성리 검은모래해변과 방죽포해변 등 14개 해수욕장도 지난해 6월10일보다 한 달 앞당겨 개장시기를 이달 10일로 잡고 있고 완도와 신안 지역 해수욕장도 일주일 빨라진 25일께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표적 피서지인 강원 지역 해수욕장들은 예산과 관리 문제로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개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신촌 살인사건' 원인 '사령카페' 가보니…

[5월3일] 오늘의 SNS 핫이슈

10대 청소년들이 대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신촌 살인사건' 이후 사건 당사자들이 심취해 있던 '오컬트 문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들이 추종하는 '사령'이 흔히 생각하는 악마, 악령과는 다르게 '귀신으로부터 사람을 지켜주는 존재'이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의존할 경우 현실을 도피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배타성을 갖게 된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오컬트 문화의 확산에 대해 전문가들 역시 "사회가 정신적으로 병들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징표"라고 지적하는 상황. 네티즌들은 "오컬트는 철저히 취미 한도 내에서나 허용되는 거지 진지하게 몰입하는 순간 정신이 망가진다"(@pro**), "너무 빠지면 자칫 이번 사건처럼 됨"(@spa**), "그런 걸 믿는 사람도 이상하고 그런 걸 비난하는 사람도 이상하고"(@13s**) 등의 반응을 보였다.


◆ KBS 조수빈 아나운서 "이런 실수를"

[5월3일] 오늘의 SNS 핫이슈

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 도중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는 방송사고를 냈다. 2일 방송된 KBS '뉴스9'에서 민경욱 앵커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고 오프닝 멘트를 한 직후 조수빈 아나운서의 휴대전화 벨소리가 크게 울린 것. 조 아나운서는 침착하게 왼손을 테이블 밑으로 뻗어 전화기 벨소리를 껐고 민 앵커 역시 당황한 기색 없이 자연스럽게 방송을 진행했다. 나름 침착한 대응에 네티즌들은 "아주 능청스러운 대처^^"(@two**), "어쩌다 실수 한 것 가지고 자질논란은 좀"(@Dan**) 등 대체로 관대한 입장을 보였으나 일부 네티즌은 "기본이 없는 사람이 무슨 앵커라고.."(@pow**)라며 쓴소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KBS 측은 방송사고 관련 공식사과는 따로 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물의를 일으킨 조 아나운서에 대해 구두상 주의를 주는 것으로 사태를 일단락지었다.


◆ '공지영 생얼' 공격한 변희재의 막말

[5월3일] 오늘의 SNS 핫이슈

'보수논객'으로 불리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공지영 작가를 비하하는 글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변 대표는 전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총선 때 공지영이 투표 독려한다고 자기 생얼 올렸잖아요. 진짜 토할 뻔 했어요. 50먹은 여자가 생얼 왜 올립니까? 공주병은 확실해보여요"라는 말과 함께 "끔찍합니다"라는 표현을 썼다. 이후 일부 트위터리안들이 공 작가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자 변 대표는 "오히려 토할 것 같은 생얼로 정신적 피해 받은 제가 사과 받아야죠. 다만 토할 것 같은 얼굴의 상징이 된 공지영이 안쓰러울 뿐이에요. 친노종북 언론의 짓이니 스스로 감수 해야죠"라면서 사과를 거부했다. 앞서 변희재의 생얼 막말에 "집 앞에서 약속인데 생얼로 못나가겠다"고 응수했던 공지영은 사과 거부에 대해선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트위터에는 "직접 찾아서 보니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데"(@hpo**), "집에 거울 없는 자의 한마디!"(@MK_**), "변희재가 공지영 생얼 가지고 헛소리했다고 변희재 얼굴 가지고 또 뭐라 그러는 건 좀"(@dee**) 등 상반되는 의견이 오갔다.


◆ '김태희 성형' 에이미, 우울증 때문에…

[5월3일] 오늘의 SNS 핫이슈

눈 앞트임 성형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에이미가 복원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에 올랐다. 에이미는 5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 촬영장에서 "수술했던 앞트임을 복원했다"고 깜짝 고백한 것. 에이미는 "눈이 더 커지면 나도 김태희가 될 줄 알았다"면서 "성형논란으로 악플에 시달리면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수술을 감행하게 됐다"고 복원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안티 팬들을 향해 "안티 여러분 덕분에 앞트임 복원했다. 이젠 맘에 드냐"며 깜찍한 경고를 날리기도. 한편 에이미의 복원 수술과 관련 트위터에는 "앞트임 복원수술이 있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JAR**), "(앞트임이)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거였군"(@bae**), "안티 때문에 복원? 누굴 탓할 문제가 아닌데"(@doo**)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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