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녹화 소감, "진짜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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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불후의 명곡2' 녹화를 마친 후 소감을 전했다.
임윤택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불후의 명곡' 진짜 무지하게 재밌네요! 선배가 괜히 선배가 아니라는 걸 확실히 느끼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간만에 귀가 호강했습니다~ 음악 하길 진짜 잘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택은 캡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혓바닥을 쭉 내민 채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 한 장에도 그만의 개성이 물씬 드러난 모습이다.
임윤택의 녹화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기대 된다", "여전히 패셔너블~", "윤택 형님 너무 좋습니다. 화이팅"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울라라세션이 녹화에 참여한 '불후의 명곡2' 오는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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