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27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청담동 45-1 설비건설회관 2층(강남구청 맞은편, 강남세무서 옆)에 위치한 강남구청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에셋증권 상품기획팀 박성현 과장이 강사로 나서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향후 매각차익이 기대되는 월지급식 선박펀드에 대해 설명한다.
남희정 미래에셋증권 강남구청지점장은 "2005~2008년 해운업 수퍼사이클 이후 선박 공급과잉으로 해운운임이 하락했지만 최근 공급 조절 및 물동량 증가에 따라 점진적 해운시황 호전이 예상된다"며 "특히 전통적인 투자상품인 주식, 채권과의 분산투자효과가 있어 변동성에 대비한 투자포트폴리오 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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