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는 올레클럽 회원을 위해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 위치한 취미박물관 '하비인월드'와 함께 고객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비인월드는 전시관마다 배치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공방, 프라모델, 구체관절인형, 자동차, 헬기 등 14가지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조립하고 움직여 볼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올레클럽 수퍼스타는 30%할인, 일반회원은 20%할인을 받을 수 있다.
폐장난감을 활용해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정크 아트부터 2층 테디베어 인형관에 이어 3층에서는 자동차와 헬기 등을 직접 조립하고 조종해볼 수 있다.
양현미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전무)는 "이번에 제휴한 하비인월드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박물관으로 가족과 함께 올레클럽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레클럽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내 올레클럽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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