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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M, 공동원장에 강신장 前 삼성경제硏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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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연구소장에 배보경 교수


IGM, 공동원장에 강신장 前 삼성경제硏 전무 강신장 신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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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CEO전문교육기관인 IGM(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전성철)은 강신장 전(前)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전무)을 공동원장으로, 배보경 전(前)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를 창조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강 신임 공동원장은 삼성경제연구소 근무 당시 최고 경영자들을 위한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SERICEO를 기획하는 등 지식경영, 창조경영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2010년 최고 베스트셀러이자 10 여만권 이상이 팔린 ‘오리진이 되라’의 저자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앞으로 강 원장은 기존 서영길 원장과 함께 공동으로 IGM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배 신임소장은 지난 3월까지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및 EMBA/경영자과정 디렉터로 근무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 부원장, 교수, 한국 IBM 인력개발실 조직문화 매니저 등을 역임했다.


IGM, 공동원장에 강신장 前 삼성경제硏 전무 배보경 신임소장

IGM은 강 원장과 배 소장의 합류를 통해 향후 경영전문 연구 및 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IGM은 삼성계열 기업교육기관인 크레듀의 신제구 HRD 연구소장을 IGM HR연구소장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IGM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부설 연구소를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교육 과정 제공으로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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