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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0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최준석이 방망이를 휘둘러 날파리떼를 쫓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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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4.20 19:43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0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최준석이 방망이를 휘둘러 날파리떼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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