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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일찍 찾아온 더위와 함께 전국 83개 매장에서 여름 대표 음료 ‘엔제린스노우 베스트 3종’을 반값에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매일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스트로베리 쉐이크’, ‘골드키위 스무디’, ‘카라멜모카 프라페’ 등 엔제린스노우 인기메뉴 3종을 절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의 1%는 빈곤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개안수술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동참할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아이스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엔제리너스커피의 여름철 대표 메뉴인 엔제린스노우의 베스트 인기메뉴 3종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혜택 마련에 나섰다”며 “소외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된 기회인 만큼 많은 이들이 동참해 나눔의 손길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엔제리너스커피의 대표 여름 인기메뉴인 엔제린스노우는 얼음을 분쇄해 청량감과 시원함을 한층 강화한 음료로 총 14종의 메뉴가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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