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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증시]탄력없는 증시서 IT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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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전날 코스피는 재차 2000선 아래로 밀렸다. 해외증시 약세에 하락 개장한 지수는 별다른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한 채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낙폭을 키웠다.


지수의 탄력 없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다. 20일 시장 전문가들은 기간조정에 돌입한 코스피는 당분간 이같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삼성전자 등 전기전자(IT) 업종에 대한 대응은 앞으로도 유효할 것이라는 조언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53%, S&P500은 0.59%, 나스닥은 0.79% 내렸다. 미국 금융주들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고용·제조업·주택시장 지표 등이 예상보다 저조했던 점이 악재였다.


◆서동필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 당분간 시장의 방향을 전망하는 것은 무의미할 것이나 구태여 2000을 기준으로 위에 있을 것인지 아래에 있을 것인지를 고르라면 아래에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 5월 초에 가서야 위로든 아래로든 본격적인 방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은 주식을 살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장의 탄력은 현저히 떨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시장의 탄력을 회복하기 쉽지 않은 것은 경제지표가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기 시작했고, 중국발 경기부양정책 기대감이 없는 가운데 스페인까지 문제이기 때문이다.


탄력을 잃은 시장이라도 무엇을 사야만 한다면 IT가 무난할 것이다. 적어도 3분기까지는 그래 보인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관계를 롱-숏의 파트너로 이야기하지만 주가를 보면 함께 움직인다. 삼성의 실적은 양호하게 발표됐고, 애플의 실적은 다음주에 발표된다. 애플이 어떠한 실적을 내놓을지는 아직 미지수라 해도 삼성의 '갤럭시3'가 흥미로운 스펙을 내놓으면서 호평을 받으면 곧바로 '아이폰5'에 대한 기대로 이어질 것이다.


이는 상호간에 선순환 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아주 높아 모바일 제품들을 가지고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아마도 이러한 심정은 모든 투자자들이 함께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러니 삼성전자와 애플만 버티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쏠림이 피곤하게 할 때도 있지만 버틸 수 있는 대형주가 있다는 것도 위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한치환 대우증권 애널리스트= 코스피가 두 달 넘는 기간 동안 1950~2050 사이의 박스권 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ADR도 크게 낮아졌다. 따라서 ADR의 반등 가능성을 통해 순환매 가능성과 지수의 상승여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 3월 미국계 자금은 국내증시에서 6천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미국의 경기회복 모멘텀 둔화가 주된 이유다. 이와 더불어 유럽의 재정위기 우려감도 스페인 및 유럽 주요국의 금리도 높아졌다. 이를 감안하면 미국과 유럽계 자금의 매수 강도는 이전에 비해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 투신권은 주식형펀드에서의 자금이탈 지속으로 매수여력이 소진된 상태고, 연기금 역시 주식비중이 이미 목표치에 근접해 있어 추가적인 비중확대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종합하면 ADR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고, 코스피 역시 대형주 주도에 기댄 상승보다는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한범호·이정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비단 경제적인 영역에 한정되지 않는 시기다.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을 일거에 해소시킬 수 있는 묘책도 찾기 어렵다. 주식시장을 짓누르는 유로존 재정리스크나 글로벌 저성장 우려는 그 해결책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각국의 정치적인 이벤트 점검이 필수적이다.


지난해 유로존이 합의했던 재정긴축에 대한 공감대가 훼손되지는 않았다. 다만 현실적인 실행 목표에 대한 눈높이 수정은 최근 들어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잇따라 제기된다. 올해 스페인의 국내총생산(GDP)대비 재정적자 목표치는 종전 4.4%에서 5.3%로 상향 수정됐으며, 이탈리아는 내년 말까지 달성하기로 했던 GDP대비 재정적자 목표를 0.1%에서 0.5%로 수정했다. 프랑스의 대통령 선거 결과가 이러한 재정긴축안의 현실적인 한계를 재확인시킬 여지도 남아 있다.


프랑스의 정치적인 이슈는 금주 주말부터 하원 의회의 선거가 마무리되는 6월 중순까지 지속적인 점검 사항으로 판단한다. 불확실성을 가장 꺼려하는 주식시장의 속성상 어떠한 성향의 대통령이 당선되는가는 물론이고 독일과의 정책적 이견 여부, 긴축 속도의 변경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증해야 한다. 당장 금융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 자체가 궤도를 이탈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정치적인 노이즈의 확대가 자칫 주식시장의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 있음에는 긴장감이 요구된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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