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경수)은 오는 23일과 25일 서울 구로동 어울림 식당에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미니클러스터 및 그린 정보기술(IT) 미니클러스터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회장, 부회장, 운영위원 등 임원진을 재선임하고 미니클러스터별 8차년도 사업추진계획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김구섭 인포뱅크 부사장이 ‘IT+제조 융복합 기술개발’을 주제로 세미나를, 박수영 미래이앤아이 이사가 ‘최고경영자(CEO) 마인드 함양을 위한 경영세미나’를 진행한다.
임종인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지난 한 해 서울클러스터 사업이 회원사들의 활발한 참여와 활동으로 지역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며 "올해도 산학연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맞춤형 지원사업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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