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마이크로소프트사가 올 회계연도 3분기 중 일회성 경비를 제외한 순이익이 주당 60센트를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1센트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57센트를 웃돈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174억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164억3000만달러보다 6% 올랐다. 시장 예상치인 171억8000만달러보다도 많다.
새로운 윈도우 버전이 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고 소매용 PC 매출도 나쁘지 않은 실적을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