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앱솔루트 아기전용 깐깐 평가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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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아기전용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는 투어를 통해 내 아기가 먹는 유아식의 안전성을 직접 평가하는 '앱솔루트 아기전용 깐깐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3일까지 앱솔루트 홈페이지(http://absolute.maeili.com)에서 모집하며 현재 임신중인 예비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5월4일에 발표되며 선발된 40명의 소비자는 각 20명씩 5월7일과 5월8일에 나눠 매일유업 평택공장과 앱솔루트 아기전용 목장을 투어하게 된다.
김소영 매일유업 분유팀 과장은 "목장과 공장, 원유 등 유아식이 생산되는 전 과정을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매일유업이 업계 최초"라며 "그만큼 원료와 제품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공개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라면 아기전용 투어를 통해 아기전용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내 아기가 먹는 유아식의 원료부터 깐깐하게 평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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