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시원한 아이스 음료 '칠러 3종'을 오는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칠러는 크리스피 크림이 매년 이른 여름에 선보이고 있는 계절 음료로 해마다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맛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레모네이드, 스트로베리, 골드키위 등 상큼한 과일의 맛이 일품인 칠러 3종을 출시한다. 레모네이드 칠러는 상큼하고 깔끔한 레몬의 맛과 향이 얼음과 조화를 이뤄 특유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2006년부터 크리스피 크림의 칠러 제품 중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에도 선보이게 됐다.
가격은 레모네이드, 스트로베리, 골드키위 칠러 각각 스몰사이즈 4500원, 미디엄사이즈 5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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