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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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최근 1000회 공연을 달성한 뮤지컬 '맘마미아'를 모티브로 해 '맘마미아 도넛'을 1월 한 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뮤지컬 맘마미아 주인공인 소피를 닮은 스페셜 도넛으로 초콜릿 아이싱을 한 쉘도넛을 블루베리 크림치즈 필링으로 가득 채웠다. 극 중 소피의 목걸이를 모티브로 해 별 모양을 슈가 파우더로 표현했으며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맘미미아 로고를 얹어 포인트를 줬다. 서울, 경기, 인천지역 31개 매장에서 일 한정 판매되며 수량은 매장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크리스피 크림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년 2월 17일 오후 8시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에 1200명의 고객을 초대한다. 1월 한달 동안 더즌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경품으로 맘마미아 티켓 외 크리스피 크림의 인기 제품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과 하프더즌, 콜롬비아 유기농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와 라떼 1+1 쿠폰 등을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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