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양매직";$txt="지난 18일 기부금 전달 후 김미애 굿네이버스 부장(왼쪽)과 동양매직 정수기 전속모델인 장윤주(오른쪽)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양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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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양매직은 지난 18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비데 판매금의 일부를 모은 것으로, 다음 달 미얀마 보갈레이 지역에 화장실 100여개를 건립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계은영 동양매직 비데PM은 "비데와 화장실의 연관성을 생각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화장실 건립사원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일부 모델이 아닌 전 모델에서 기금이 조성되는 만큼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사업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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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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