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청소년 문화존 축제 YAP(얍), 4월21일부터 10월27일까지 총 6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청소년들의 끼와 젊음을 발산할 '2012년 양천구 청소년 문화존 축제 얍(Y·A·B, Yangcheon Activity Boom)'을 21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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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존 축제는 양천구에서 2007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전문 문화프로그램.
청소년단체나 시설, 각급 학교 동아리회원 등 청소년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해 자신들의 재능과 소질을 맘껏 펼쳐 보일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또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또래들과 함께하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쉼터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구립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주관으로 4월24일부터 10월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오목교 축제의 거리와 양천공원에서 펼쳐진다.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여건을 조성, 문화·예술·레저 등 활동 참여를 통해 잠재된 능력을 계발하고 전통문화·음악·댄스·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청소년 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한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2604-7485~6)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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