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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건강기능식품 '닥터뉴트리' 300억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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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건강기능식품 '닥터뉴트리' 300억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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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의 맞춤형 종합 건강기능식품 닥터뉴트리가 지난 2010년 6월 5종 출시 이후 300억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CJ 닥터뉴트리는 생활습관과 라이프 스테이지에 따라 성별, 연령별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승남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최적의 성분 배합을 개발해 만든 맞춤형 종합 건강기능식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의 홍수 시대에서 론칭 후 2년도 채 되지 않아서 300억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의 관심도 닥터뉴트리의 성공적인 행보에 모아지고 있다.


닥터뉴트리의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는 출시 단계에서부터 단순 멀티기능성 제품이 아닌 이승남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참여해 신뢰성을 기반으로 설계됐다는 점. 국내 최초로 연령별, 성별로 꼭 필요한 멀티 비타민, 미네랄은 물론 식약청에서 인정한 일일 영양 기능 섭취량을 충족, 추가 제품 섭취가 불필요하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자신의 몸 상태, 성별, 나이에 맞춰 먹도록 설계된 닥터뉴트리는 일명 '스마트 비타민' 이라는 애칭으로 통하며 갱년기 여성용 제품의 경우 농수산 홈쇼핑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주부들 사이에서 건강기능식품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제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


오는 5월 말에는 닥터뉴트리 남성 제품이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며, 닥터뉴트리 청소년용과 중년남성용도 오는 9월 업그레이드된다.


박미숙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부장은 "닥터뉴트리 출시 후 이렇게 짧은 기간 안에 300억 매출을 달성한 것은 모두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닥터뉴트리의 제품력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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