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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하이마트 '선종구·유경선' 퇴진설 통보받은 적 없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거래소는 18일 하이마트로부터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 사임에 대한 내용을 통보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 경제지는 이날 한국거래소 고위 관계자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고 선종구 회장도 하이마트 경영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하이마트로부터 대표이사 또는 이사회 의장직 사임 등에 대한 내용을 통보받은 적이 없고 이 내용을 해당 경제신문에 전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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